이번에 공개한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전용이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앱스토어에서 ‘GS SHOP’으로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상품명과 카테고리 검색 방식으로 80만개에 이르는 GS샵의 상품을 조회할 수 있고, ‘마이 페이지’ 메뉴에서는 보유한 쿠폰과 GS&포인트, 주문 상품의 배송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쇼핑 중 ‘트위터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사전에 등록해 둔 개인의 트위터 계정으로 상품 페이지의 링크를 발행할 수 있다.
결제는 홈쇼핑의 24시간 상담 전화를 통한 주문 방식과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신한카드가 가능하며, 향후 사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GS샵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23일까지 5주간 선착순 1만 명에게 적립금 1000원, 매주 2명을 선정해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GS샵 신채널 담당 김영욱 본부장은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우수한 쇼핑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풍부한 기능과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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