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월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실적을 평가한 행안부는 최우수 지자체로 뽑힌 광주광역시와 경상북도에 10억원, 경기 파주시와 서울 성동구에는 5억원을 지원한다.
또 대전광역시와 경기도, 경기도 의정부시 등 19개 우수기관 중 광역단체는 각 5억원, 기초자치단체는 각 3억원을 받는다.
각 지자체는 1분기에 49조원을 조기집행했으며 이는 상반기 목표액(91조원) 대비 53.8%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9.1%포인트 상승했다.
행안부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사회간접자본시설 등 중점관리사업에서 목표액 13조8천억원중 60.2%인 8조3천억원의 지방재정이 집행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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