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 관계자는 "방은희씨와 김남희 NH미디어 대표가 지난 해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방은희씨의 아홉 살 난 아들이 김 대표를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3년 연상의 김 대표는 한 차례 이혼 후 홀로 꿋꿋하게 아들을 키워온 방은희에게 힘이 되어 준 것으로 전해졌다.
방은희는 지난해 SBS의 아침 프로그램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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