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홀리카 홀리카’ 명동 2호점 오픈

2010-04-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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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엔프라니의 브랜드샵 ‘홀리카 홀리카’가 오는 16일 명동에 2호점을 오픈한다.

지난 3월 5일 명동 중앙로에 1호점을 오픈 한 홀리카 홀리카는 시계탑이 설치돼 마법의 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일본, 중국 관광객들은 물론 젊은 소비자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인기 밴드 씨엔 블루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면서 주요 타겟인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트렌디하면서도 신비한 브랜드 컨셉을 어필하고 있다.

엔프라니 마케팅실 임병선 이사는 “홀리카 홀리카는 타 브랜드숍과는 차별화된 컨셉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오픈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이번주 오픈되는 명동2호점, 안양점, 부산서면점 외에도 이달 안에 이대점과 명동3호점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홀리카 홀리카는 오픈을 기념해 명동1,2호점, 안양점, 부산 서면점 에서 전 구매고객 대상 씨엔블루 투명 파일케이스를 증정하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씨엔블루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또한, 쥬이시 하와이 라인 폼클렌저 한 개 구매 시 한 개를 더 증정하는 1+1 행사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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