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무설탕이어서 충치와 칼로리로부터 안전하고 캔디의 색깔이 투명한 비취색이어서 시각적 효과도 크다.
케이스도 콤팩트한 슬라이드형으로 설계돼 휴대성이 좋고 깔끔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또 케이스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중앙 접이장치가 돼 있어 먹고 남은 캔디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대기오염과 목을 많이 사용하는 환경으로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캔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목, 코, 입을 동시에 시원하게 해주는 '스콜'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