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자산운용이 기존 KT빌딩에서 여의도파이낸스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7일 새 사무실 입주식을 가졌다. '2010년 도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입주식에는 이정철 우리자산운용 사장 이외에도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종휘 우리은행 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계열사 CEO 및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신도약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으며 운용하고 있는 KOSEF 상장지수펀드(ETF) 수탁고가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