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 (사진제공=GM코리아) |
판매 규모만 놓고 보면 수입차 브랜드 중 16위(3월 기준)로 높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 GM 본사의 법정관리라는 어려운 시기를 보낸 만큼 현재의 성장세에 한껏 고무된 상태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캐딜락 CTS-V (사진제공=GM코리아) |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강북 및 대전, 올 상반기 서울 강남에 추가 전시장을 오픈한 바 있다.
장재준 GM코리아 대표는 “올해 출시 예정인 캐딜락 CTS-V<사진>, CTS 쿠페 등 신차와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올해를 캐딜락의 전성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