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인 옴니아 시리즈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주요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스마트 캠퍼스'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
삼성전자는 경기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숭실대·연세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주요 대학 캠퍼스를 대상으로 옴니아 체험 마케팅인 '2010 삼성애니콜 스마트 캠퍼스'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은 물론 대학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옴니아 시리즈 체험, 윈도우모바일 6.5 기능 교육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조만간 스마트폰으로 학사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대학교에서 스마트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이번 체험 마케팅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들에게 옴니아 시리즈가 사용하기 편리한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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