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석 신임 이사회의장. |
이완덕 신임 대표이사. |
외환은행의 자회사인 외환펀드서비스는 지난달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이완덕 부사장을, 이사회의장에 안중석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완덕 대표이사는 1955년 출생으로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외환펀드서비스 상무, 외환펀드서비스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안중석 이사회의장은 1953년 출생으로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했고 외환은행 증권수탁부장, 외환펀드서비스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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