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18개월 무이자 할부 및 36개월 3.6% 저금리 할부 혜택을 준다. 단 차량 가격의 30%는 선납해야 한다.
예를 들어 18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3490만원인 ‘캠리’<사진>를 살 경우 월 할부금은 1047만원을 선납한 뒤 월 135만7222원만 내면 된다. 기존 연리 9.9%보다 매달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36개월 할부의 경우도 월 할부금이 71만6932원으로 이전보다 약 7만원 가량 낮아진다.
이와 함께 기존 2년 4만㎞까지 제공하던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 및 정기점검 서비스를 10만㎞까지 확대한다. 이로써 검사 및 무상 교체 혜택이 두 배 이상 늘어난다.
도요타는 그 밖에도 4월 차량 구매 고객 중 25명을 추첨해 동반 1인과 함께 일본 도요타 공장 및 기념관, 주요 시설물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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