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동엽의 300' 캡처 | ||
그는 이날 녹화에서 "아내가 찍은 상반신 누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개인 소장하고 있다. 나만이 볼 수 있게 집에 잘 뒤집어 놨다"라며 부부만의 애정을 과시했다.
"내 배우자가 누드 화보를 찍는 조건으로 5억을 받을 수 있다면 반대할 것인가. 찬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소준이 이같이 밝힌 것.
같은 질문에 강세미는 "남편의 누드 화보는 절대 반대"라고 대답 했다. 이날 같이 출연한 박해미는 "5억이라면 찬성"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3년차 이하 신혼부부 75쌍과 10년차 이상 베테랑부부 75쌍이 함께 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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