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일부터 폰번호 송금서비스를 시작한다.
폰번호 송금서비스는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 번호만 알아도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 1회 최대 100만원까지 각종 경조금이나 회비, 후원금 등을 안전하게 송금 할 수 있다.
송금 후 내역이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실시간 문자메시지로 통지되며, 송금 받는 사람은 문자메시지 확인 후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본인인증확인 절차를 거쳐 송금 받을 계좌를 지정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송금내역을 비롯한 이용내역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트레이드증권은 서비스 오픈과 함께 4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고객의 참여횟수에 따라 최신형 LCD TV와 넷북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나 이트레이드증권고객센터(1588-2428) 또는 한국전자금융 고객센터(1577-23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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