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게임 '제노니아2'가 출시 하루 만에 국산 게임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 게임 중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제노니아2는 전체 어플리케이션 매출 부문에서도 3위에 올랐으며 이용자 평점에서도 5점 만점을 획득했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는 "세계 모바일 게이머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게임빌의 비전인 '글로벌 모바일게임 1위'라는 목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