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후 8시11분부터 함수·함미부분에서 작업 중이지만 공기 주입은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사고 지점에 암초가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인근 지역은 석조개 지역으로 암석처럼 단단한 게 아니라 부딪혀도 초계함이 쪼개지지는 않는다"며 "암초에 걸린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사들은 이날 오후 10시20분 현재 선체내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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