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영훈 미니홈피) |
주영훈이 본인의 미니홈피에 딸 주아라를 공개했다.
26일 주영훈의 미니홈피에는 지난 24일 오전 7시 50분경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낳은 3.4kg의 딸에 대해 팬들은 수많은 축하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주영훈은 미니홈피에서 '세상 빛을 처음 본 순간' '생후 1시간, 잠자는 아라' '생후 3시간, 잠자는 아라 천사' 등의 사진을 공개해 딸을 얻은 기쁨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아기천사가 태어났네요, 축하해요" "아빠 많이 닮았어요, 너무 이쁩니다" 등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아내 이윤미는 1시간 반의 짧은 진통끝에 순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윤미는 신애라 등의 지인들이 알려준 노하우(?)덕에 순산했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