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은 지난해 보험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보험상담사(FC)를 시상하는 '2009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보험은 올해 148명을 수상자로 뽑았으며 문삼준 상무(전남 해남 북일농협)와 김순덕 FC(경남보험사업단)에게 각각 직원·FC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지난 2005년 명예의 전당 헌액되기도 한 문 상무는 지난해 30억원의 보험료 실적을 올렸다. 김 FC는 이번 연도대상으로 통산 4번째 연도대상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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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협보험의 사회적 책임과 보험서비스에 대한 전문지식, 보험사업 추진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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