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결과 최고 기록은 1회 주유로 1434㎞를 가며 ℓ당 19.12㎞였다. 강풍과 폭설에도 2년 전 ℓ당 18.54㎞라는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신기록상을 수상한 안창남(43).박영천(39) 팀은 “액티언의 뛰어난 연비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이들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그 밖에 2등, 3등 및 참가자들에게도 각각 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했다. (사진제공=쌍용차)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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