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울릉도' 항공 여행 눈앞에

2010-03-17 15:12
  • 글자크기 설정

경북도, 경비행장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이 한발 더 가까워졌다.

경북도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심의·확정한 2010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울릉 경비행장 건설', '경산 첨단메디컬 섬유소재 개발', '구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 '영양댐 건설' 등 도내 현안 8건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등과 긴밀한 업무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울릉도 경비행장은 울릉도와 독도의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총 공사비는 6400억원으로 추정된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