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의 육감적인 유혹 "쩔어요"

2010-03-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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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vN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

8등신 섹시미녀 전세홍이 무서운 백윤식을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13일 tvN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따르면 3회부터 출연한 전세홍이 몸에 딱 붙는 새빨간 니트 원피스를 입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백윤식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전세홍은 박태촌(백윤식 분)이 운영하는 폭력대행업체에 방문해 "남편한테 여자가 생긴 것 같다"며 뒷조사를 의뢰했다. 대화 도중 전세홍이 태촌을 유혹한다.

태촌은 전세홍의 육감적인 매력에 넋이 나가 말까지 더듬게 된다. 이 장면에서 그의 진지한 표정 연기와 무게감 있는 목소리 톤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전세홍은 테이블 신은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연출은 맡은 조현탁 감독은 "원래 대본에 없던 테이블 신은 전세홍의 모습을 본 후 현장에서 만들어졌다"며 "제작진도 박장대소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 장면을 본 한 네티즌은 "전세홍의 매혹적인 모습에 뿅갔다"며 "한마디로 '쩐다'는 표현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일명 '쩐다'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최고의 극찬.

한편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집필한 장항준 감독이 4회 방송에서 교회 목사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손을 뻗어 힘있게 설교하는 그의 모습과 목소리는 실제 목사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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