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주요 도시의 핵심상권에서 아이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를 열고 아이폰 홍보에 적극 나선다. |
KT는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출시 100일 및 가입자 40만명 돌파를 기념해 서울·경기지역 이외에 지방 주요 도시에서 '아이폰 체험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아이폰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아이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아이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아이폰 구입상담도 가능하다.
또 어플미션,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아이폰 수첩, 무릎담요, 우산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된다.
홍석범 KT 개인고객부문 팀장은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아이폰의 새롭고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