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상청은 이날 아침 8시 45분부터 9시 15분까지 무지개처럼 적색과 청녹색이 번갈아 색을 띤 것처럼 보이는 채운(彩雲)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채운은 높은 구름이 끼어 있는 상태에서 작은 얼음 알갱이나 물방울에 의한 태양광선 파동에 의해 발생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young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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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기상청은 이날 아침 8시 45분부터 9시 15분까지 무지개처럼 적색과 청녹색이 번갈아 색을 띤 것처럼 보이는 채운(彩雲)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채운은 높은 구름이 끼어 있는 상태에서 작은 얼음 알갱이나 물방울에 의한 태양광선 파동에 의해 발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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