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각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년 2월 부사장 승진에 이어 같은 해 3월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됐으며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징 발령됐다.
장 대표는 1979년 대우건설 입사 후 자재구매 업무를 시작으로 리비아 현장, 건축영업, 주택영업 등을 거친 정통 건설인이다.
2006년 주택개발사업부 전무로 벽산건설에 입사해 민간영업본부 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쳤다.
장 대표는 "주택사업의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확보를 위해 위해 비주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환경·에너지 등 신수종 사업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