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내비게이션, 4.3인치 휴대용 'S400' 출시

2010-03-08 13:37
  • 글자크기 설정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4.3인치 휴대용 내비게이션 '미오 S400'을 출시하고 오는 14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단독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다용도거치대, 액정필름, 내비게이션 파우치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신제품은 두께 18mm, 무게는 147.5g으로 4.3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전원 공급없이도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사용 가능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에는 20개의 위성채널에서 GPS신호를 수신하는 ‘SiRF GPS III’ 칩셋과 엠엔소프트의 '지니맵 5.8’이 탑재됐다. 

권오승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는 “기존 7인치 위주로 구성된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다양한 화면 사이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수요자의 특색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더욱 다양한 크기와 성능의 내비게이션 라인업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15일부터 정식 출시되며 11번가에서 독점 판매된다. 가격은 2GB 13만9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오 홈페이지(http://kr.m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