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구매자에게는 다용도거치대, 액정필름, 내비게이션 파우치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신제품은 두께 18mm, 무게는 147.5g으로 4.3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전원 공급없이도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사용 가능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에는 20개의 위성채널에서 GPS신호를 수신하는 ‘SiRF GPS III’ 칩셋과 엠엔소프트의 '지니맵 5.8’이 탑재됐다.
권오승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는 “기존 7인치 위주로 구성된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다양한 화면 사이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수요자의 특색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더욱 다양한 크기와 성능의 내비게이션 라인업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15일부터 정식 출시되며 11번가에서 독점 판매된다. 가격은 2GB 13만9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오 홈페이지(http://kr.m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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