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은평 수색7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2010-03-08 16:31
  • 글자크기 설정

   
 
수색 재정비촉진지구 7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GS건설이 시공하며 아파트 9개동 54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 재정비촉진지구 7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올 재개발·재건축 수주 마수걸이를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6일 열린 수색7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 등 경쟁사를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

총 공사금액은 1010억원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다.

수색7구역(은평구 수색동 189번지 일대)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18층 아파트 9개동을 짓게 된다.

임대주택 95가구를 포함해 총 54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2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