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대학 스코트 코민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과민증( anaphylaxis)으로 알려진 중증 알레르기 재발을 경험한 적이 있는 60명을 대상으로 한 알레르기 테스트 결과, 25명이 알파겔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같은 반응은 면역글로블린 항체(IgE) 밀리리터당 국제단위 1.0 보다 더 큰 레벨로 고려된다며 탄수화물에서의 IgE는 식품알레르기와 과민증의 중요한 임상적 함축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