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16억2404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46억3391만원으로 전년보다 7.23% 줄었고, 영업손실은 149억7954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부진과 제조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 적자가 늘었고,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