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올 뉴SRX (사진제공=GM코리아) |
GM코리아가 3월 한달간 중대형 세단 캐달락 올 뉴SRX 럭셔리 및 크로스오버차량(CUV) 뉴 CTS 럭셔리에 대한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는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하에 초기 부담금 및 리스료를 최소화했다.
먼저 차량 가격의 30%를 지불한 뒤 모델에 따라 36개월간 39만9000원 혹은 49만9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나머지 60% 유예금은 일시 납부하거나 추가 리스로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캐딜락 뉴 CTS (사진제공=GM코리아) |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뉴 CTS 럭셔리는 1434만원을 먼저 지불한 뒤 36개월 동안 39만9000원씩 납부하면 된다. 나머지 2869만원은 일시 납부 혹은 재리스하면 된다.
캐딜락 올 뉴SRX 럭셔리 역시 1905만원을 선입한 뒤 36개월 동안 49만9000원만 내면 된다. 나머지 3811만원은 3년 후 일시불 혹은 리스를 재이용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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