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관리 및 신용회복지원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제2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신용회복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소식들을 글과 동영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또 신복위 홍보대사로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실제로 신복위 홍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6월말까지로 경제 및 신용 문제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에는 원고별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취재 명함 발급, 신복위 행사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2일부터 14일까지이며 신복위 홈페이지 및 신복위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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