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YOU(아임유)는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 KIS (Korea Investment Securities) 투자시계를 활용, 고객자산의 배분 및 편입자산 선정, 리스크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용하게 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일 오전 11시 본사 1층에서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성공투자를 목표로한 신개념 자산관리서비스 I’M YOU (아임유) 론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아임유 CF모델 3명이 참석해 아임유 출시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이현세 화백, 박지윤 방송인, 이윤진 국제통역사. |
또, 사후관리 시스템을 개발, 매월 고객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고객에게 정기적 사후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며 경기·시황에 대한 판단 내용과 자산운용 방법 및 결과에 대한 분석보고서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인 KIS 투자시계는 미국, 중국과 한국의 금융 및 실물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상승초기, 상승후기, 하락초기, 하락후기의 4국면으로 구분, 각 국면 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I’M YOU 서비스는 고 공격형, 적극형, 중립형, 안정형 4가지로 구성,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춘 투자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금액 3천만원 이이며 자산관리 수수료(각종 운용보수, 판매보수 및 주식매매수수료 포함)는 연 1.8% ~2.5%이다.
한국투자증권은 I’M YOU 서비스 출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3월 한달간은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이름을 맞히는 고객 1,111명에게 최고 백만원을 지급하는 현금퀴즈이벤트, 5월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가족 해외여행권 및 고급 사은품을 제공한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는 “I’M YOU는 회사(I)가 곧 고객(YOU)이라는 마음을 담아, 고객과 평생 행복한 투자를 함께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전화는 고객센터(1544-5000 / 1588-0012)로 하면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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