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피부탄력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활성화하며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맑고 생기 있는 피부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공기와 빛, 열 등에 약하고 특히 수용액 상태에서 쉽게 파괴된다.
하지만 바비씨의 비타민C는 특허 받은 비타민 상온보존기술을 통해 안정된 구조체로 완성시켜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또 오일코팅기술을 통해 피부의 친화력과 흡수력을 극대화 시켰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수용성 베이스 안정화 공법을 통해 끈적임 없는 산뜻함과 촉촉함을 남긴다.
실제로 한국 화학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최악의 조건에서 80% 이상의 비타민C가 수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입증했다.
바비씨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 벤처회사인 샘즈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으로 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동제약이 국내에 독점 판매 중이다.
한편 비타민C는 자외선,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며, 피부나 근 골격계통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피부의 탄력을 돕는다. 또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색소침착을 억제하여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키고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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