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48억596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693억4276만원, 영업이익은 455억6335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9%와 4759.1% 늘었다.
국제 곡물가격 인하로 매출원가가 줄었고, 환율 안정으로 영업이익과 영업외수익이 늘어 흑자전환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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