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월드컵 기념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0' 출시

2010-02-24 11:18
  • 글자크기 설정

하나은행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게임형 적립식 상품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0'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6월 11일까지 이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시 연 0.2%포인트 △월드컵 첫 골 성공선수를 맞출 경우 연 0.2%포인트 △계약금액 1000만원 이상 정액적립식 고객에게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주거래 고객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연 0.1%포인트 금리를 더 제공해, 최고 4.5%(3년제 기준)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 밖에 하나은행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국가 간 경기 입장권 구입 시 10% 할인 및 환전·송금 시 환율 50%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기간이 2년 이상, 월 1회 이상 불입한 적금의 0.1%를 은행이 출연해 축구발전 기금으로 기부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그리스전 응원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3월 3일부터 이 상품 가입 고객(10만원 이상)이 ELD·펀드·방카슈랑스·신용카드 등에 추가 가입하면 선착순 10만명에게 싸인볼과 응원복을 증정한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