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열린 영업·서비스 우수자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해 영업·서비스 우수자에 대해 시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12개 부문, 24명의 딜러를 포함 총 48명의 사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영업 분야에서는 이진영 천일오토모빌 팀장과 김영국 인타이어모터스 대리 등 16명이, 고객서비스 부문에서는 김상호 SK네트웍스 대리 등 8명이 선정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프리미엄 이미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전국적으로 ‘테크니션 기술경진대회’를 열어온 바 있다.
오는 3월에는 지산모터스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망도 강화한다. 현재는 수도권 7곳, 지방 6곳 등 총 13곳에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동훈 대표는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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