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19일 한국농수산대학(경기도 화성시 소재) 제11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장 장관은 졸업생들에게 끈기 있게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을 가진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가짐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패기있는 리더, 혁명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졸업자는 206명이며 지금까지 졸업생은 2282명이다. 졸업생들의 영농정착율은 지난해 기준 91%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