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삼성전자, 대우증권, 삼성SDI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0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총 112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메리츠증권은 2010년 들어서 ELW 시장에서 유동성 공급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초자산의 ELW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시장 점유율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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