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는 인터넷 쇼핑몰사업을 최대주주인 신세계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적자사업 구조조정, 핵심사업 집중, 신성장사업 투자여력 확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3월 31일이고, 양도가액은 126억원이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