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ST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58억3304만원으로 전년보다 1064.1% 늘었따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73억4356만원으로 전년보다 5.2% 줄었고, 영업이익은 132억6984만원으로 전년보다 62% 늘었다. 이는 원가절감으로 수익율이 개선됐고 환율하락으로 환차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