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염, ‘유기농 치약’ 4종 출시

2010-02-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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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오랄케어 브랜드 송염에서 국내 최초로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치약’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송염 유기농 치약은 천연유래성분을 비롯, 항염·항균작용이 우수한 오가피, 백리향, 해열목을 담은 특허출원한 치은보단(齒齗保團) 천연유래 복합체를 함유해 잇몸을 보호하고 건강한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송염 백효향 치약’(108g/3500)은 천연 백리향 성분을 함유해 입안을 산뜻하고 향긋하게 해준다. ‘송염 해청목 치약’은 천연 해열목 성분이 들어 있어 입안과 목을 시원하고 쾌청하게 가꿔준다.

아이들을 위한 ‘송염 우리 아이 치아에 좋은 치약’(80g/3900원대) 역시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 및 인공감미제 등 4가지 합성청가물이 사용하지 않아 연약한 아이들의 구강에 순하게 작용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연 산딸기 향과 천연 감귤 향 중 택할 수 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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