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전문 매장인 ‘캐논 스토어(Canon Authorized Store)’ 6곳을 서울, 대전, 부산 등 지역에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캐논 스토어는 캐논 제품만을 취급하는 전문 매장으로 캐논 제품 체험 및 구입은 물론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준전문가급 사용자를 겨냥한 DSLR 카메라 중심의 특화 매장으로 보다 전문성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논은 이를 통해 국내 DSLR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는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서울 4곳, 대전 1곳, 부산 1곳 등 전국 주요 도시 별 소비자 접근이 가장 쉬운 6개 지역에 오픈했으며 캐논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테리어 통합작업을 거쳐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게 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캐논 스토어 오픈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고객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캐논은 2010년을 고객 만족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 스토어에서는 개장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 및 구매 고객에게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행사를 진행 중이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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