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8억166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606억8956만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4억273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시멘트 판매단가 상승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이익증가가 흑자전환의 주요 원인이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