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104.5% 오른 2조961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ㆍ인도 공장의 판매 호조세로 지분법 이익이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