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7일 경기도 성남 SK u-타워에서 글로벌 사업 성공 및 글로벌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신배 부회장과 정철길 IT서비스 사업총괄 사장, 한범식 G&G 부문장, 조영호 경영지원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은 47명의 글로벌 인재들과 글로벌 사업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사업의 시작은 해외 고객에 대한 충분한 사전 조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제 돼야 한다” 며 “글로벌 인력을 중심으로 사업의 획기적 성과창출을 이뤄내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조직 문화 완성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글로벌 인력외에도 자체 육성을 통해 270여명의 후보군 인력을 확보하는 등 해외 사업 수행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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