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일반 간장 대비 소금을 25% 낮췄지만 미네랄 강화로 100% 양조간장 본래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저염 간장을 출시했던 샘표의 기술력이 발휘된 새로운 타입의 저염간장이다.
저염간장은 일반간장보다 싱거워 음식을 조리할 때 많은 양을 써야된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나 샘표의 저염간장은 같은 양을 넣어도 음식의 간을 맛있게 유지해준다. 이로 인해 소금의 섭취량을 줄이려는 고혈압 환자, 노약자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보일 것으로 샘표 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샘표식품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네이버까페에서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 체험단'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오는 2월25일까지 진행되는 홈페이지 이벤트에서는 저염간장에 대한 퀴즈에 답을 채워넣으면 되며, 같은달 21일까지 실시되는 네이버까페 이벤트는 3차까지 주어지는 미션을 잘 수행한 우수 제품 체험자를 선별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샘표 홈페이지(www.sempio.com)와 샘표 네이버 까페 (http://cafe.naver.com/sempio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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