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사진)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아이티 국민들이 하루 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피해를 복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그룹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피해 복구지원활동을 돕기위해 250만 위안을 중국 홍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