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안드로이드시장 공략 나서

한글과컴퓨터는 19일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시장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 모바일 2.0'을 선보였다.

이 소프트웨어(SW)는 '씽크프리 모바일'의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으로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북과 스마트폰 등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서 확인과 편집기능이 추가됐으며 크로스 플랫폼 오피스 지원도 가능하다.

김영 한컴 대표는 "씽크프리가 시장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합한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SW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광석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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