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의 컨택센터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18일 주택금융공사는 고객에게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주택신용보증 등의 상품에 대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이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직접 연락하는 '콜백 시스템'과 고객의 애로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사전에 파악해 도움을 주는 '해피콜 서비스'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서비스품질 공인인증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장평가 및 고객평가, 암행평가 등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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