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올해 심의제도 혁신 과제 중점 추진

2010-01-13 15:18
  • 글자크기 설정

게임물등급위원회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중점 사업으로 심의 서비스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추진 내용은 △온라인심의종합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추진 △등급거부율 최소화를 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제도’ 시행 △게임산업 환경 변화에 부응한 심의 서비스체제 개편 추진 등이다.

 

게임위는 또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및 학부모 대상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심의제도 교육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오픈마켓용 게임물 심의와 관련해서 개정 게임법 시행 시 오픈마켓 게임물 전문 분과위원회 제도를 운영하고 상임위원제를 통한 등급결정으로 심의기간을 축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