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2월중 리테일 영업 박차"…새 CI 선봬

KTB투자증권은 11일 주원 대표(왼쪽 여섯번째)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CI(기업이미지) 선포식을 가졌다.

KTB투자증권이 종합증권사로서 도약 의지와 각오를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1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CI는 'Creative Diamond'를 모티브로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고 견실한 마음으로 고객의 풍요와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기업명(KTB)은 일반인에게 익숙한 소문자로 표현해 가독성을 높혔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CI에 노랑,파랑,주홍, 녹색 등 다양한 색깔을 조화시켰다.

주원 KTB투자증권 대표는 "새로운 CI를 통해 고객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정과 노련함으로 KTB만의 차별화된 종합증권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TB투자증권은 1981년 공기업인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로 출발해 지난해 종합증권회사로서 재출범을 위한 조직 세팅, 파생상품 인가,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개발 등 준비를 마쳤다. 오는 2월부터는 본격적인 리테일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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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KTB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새로운 CI 선포식에서 올 한 해 새로운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첨부2. 새로운 CI가 적용된 사례(현재 제작 중)
 

첨부3. 새로운 CI(계열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