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박2일 일정으로 김우진 사장을 비롯해 40명의 LIG손보 임원이 참석했으며 2009년의 경영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100년 경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2010년도에는 무엇보다도 고객가치 제고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기업생존의 필수조건이 될 것”이라며“LIG손해보험은 2010년을 ‘고객가치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성장 가속화의 해’로 정하고 고객을 모든 전략과 의사결정의 최우선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하 15도의 강추위속에서 진행된 산행에 앞서 김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해돋이 산행에 참가한 시민 1000여명에게 다용도 방석을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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