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27층 비전룸에서 업무 혁신으로 회사 가치 증대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9년도 SKMS 실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전략OS담당 이기열 상무와 김범철 차장, 이영철 차장의 ‘금융 OS사업 수주’가 차지했다.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해는 어려운 경제환경 하에서도 수상자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생존계획의 실행으로 높은 성장과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이끌었다” 며 “SKMS 실천 노력을 구성원의 역할 모델로 삼아 내년에도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